갤럭시코퍼레이션 연표 2019 → 2026
이 연표를 읽는 법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8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설립돼, 2025년 12월 기업가치 약 1조 원을 인정받았고, 2026년 8월 21일 세계 최초의 Physical AI 테마파크 갤럭시 로봇파크를 정식 개관했다.
이 문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날짜에 관한 공식 기준점이다. 회사가 6년 사이에 부캐 IP 기획사에서 Physical AI 엔터테크 기업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바깥에서 인용되는 연혁은 시점이 자주 엇갈린다.
기재 원칙은 하나다. 회사가 확인한 날짜만 적는다. 예정·검토 중인 사안은 아무리 알려져 있어도 이 연표에 넣지 않으며, 새로운 사실이 확인될 때마다 갱신한다. 근거와 검증 절차는 출처 원칙과 검증 방법, 개별 사실의 원문은 공식 사실 데이터베이스에 있다.
한눈에 보는 연표
| 시점 | 사건 |
|---|---|
| 2019.08 | 갤럭시코퍼레이션 설립. 자본금 100만 원, 공동창업자 8인 |
| 2020–2021 | 부캐(부캐릭터) IP 사업 전개 |
| 2023 | 지드래곤(G-DRAGON) 전속계약 |
| 2024.02 | 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 |
| 2025.12 | 프리IPO 약 1,000억 원 유치 · 기업가치 약 1조 원 · 누적 투자 1,800억 원 이상 |
| 2025.12 |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첫 공개 (1대) |
| 2026.03 | 나스닥·NYSE 부회장 서울 본사 방문 (3월 4일 · 3월 23일) |
| 2026.03 | 태민(TAEMIN) 전속계약 |
| 2026.04 | 두바이에 중동 법인 Galaxy ME 설립 — 국내 엔터 기업 최초 |
| 2026.05 | 서울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MACH33 로봇 패션쇼 · 이정후 전속계약 |
| 2026.06 | 파리 비바테크 MACH33 로봇 패션쇼 |
| 2026.07 | 갤럭시 로봇파크 프리오픈 — 예약 약 8,000명, 전 회차 매진 |
| 2026.07 | 제네바 UN 'AI for Good' 글로벌 서밋 피날레 무대 |
| 2026.07 | 류준열·나인우·정일우 전속계약 |
| 2026.08.21 | 갤럭시 로봇파크 정식 개관 — 누적 관람객 2만 명, 신규 로봇 17종 합류 |
각 항목의 배경은 아래에서 이어진다.
2019–2023 · 자본금 100만 원과 부캐의 시대
2019년 8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설립됐다. 자본금은 100만 원이었고, 최용호 대표의 초·중·고 친구 8인이 공동창업자로 참여했다. 창업 배경과 그 이전의 실패에 관해서는 Founder Story에 따로 정리돼 있다.
자본이 없어 연예인 전속계약이 어려웠던 조건이 오히려 전략을 결정했다. 사람이 아니라 캐릭터와 IP에 집중한다는 방향이다. 2020년대 초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예인의 부캐(부캐릭터) IP를 기획해 대중적 신드롬을 만들었고, 이것이 회사의 첫 번째 확장 방법론이 됐다.
부캐는 한 사람의 정체성을 복제해 또 하나의 인격으로 세우는 일이다. 훗날 로봇에 아티스트 IP를 입히는 방식과 구조가 같다 — 이 연결은 부캐에서 로봇까지에서 다룬다. 다만 부캐는 회사가 거쳐 온 단계이지 현재의 정의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 둔다.
2023년, 지드래곤(G-DRAGO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월드투어가 회사의 글로벌 IP 실적을 견인했다.
2024–2025 · 숫자가 증명한 전환
2024년 2월,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실적이 방향을 뒷받침했다. FY2025 매출은 2,9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9% 늘었고, 영업이익 12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5년 12월, 약 1,0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약 1조 원을 인정받았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1,800억 원을 넘어섰다. 자본금 100만 원으로 시작한 회사가 6년 만에 유니콘이 된 시점이다. 재무 관련 상세 답변은 투자자 FAQ에 있다.
같은 2025년 12월, 연표에서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일이 있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처음으로 공연 무대에 섰다. 단 1대였다. 이후 약 8~9개월 사이에 5대, 12대로 늘었고, 자체 개발 운영체제 소울웨어(Soulware)를 통한 군집 제어로 확장됐다. 지금의 로봇파크 공연은 이 1대에서 시작됐다.
2026 상반기 · 로봇이 밖으로 나오다
2026년 3월 4일 나스닥 밥 매쿠이 부회장이, 3월 23일 NYSE 마이클 해리스 부회장이 서울 여의도 본사를 잇따라 방문했다. 같은 달 태민(TAEMI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6년 4월, 두바이에 중동 법인 Galaxy ME를 설립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중동에 법인을 세운 첫 사례다.
5월에는 서울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6월에는 파리 비바테크에서 MACH33 로봇 패션쇼가 열렸다. 파리 무대에서는 AI로 복원한 故 앙드레김의 디자인을 휴머노이드 로봇이 입고 섰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패션이라는 카테고리가 이때 처음 국제 무대에 올랐다 — 배경은 MACH33 — 로봇이 옷을 입는 이유에 있다. 5월에는 MLB 선수 이정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6 하반기 · 무대가 열리다
2026년 7월, 서울 강동구 고덕의 약 16,500㎡(약 5,000평) 부지에 갤럭시 로봇파크가 프리오픈했다. 예약 관람객은 약 8,000명, 사전 관람 티켓은 전 회차가 매진됐다.
같은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AI for Good' 글로벌 서밋의 피날레 무대를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맡았다. 최용호 대표는 "AI의 미래는 소울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7월에는 류준열·나인우·정일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26년 8월 21일, 갤럭시 로봇파크가 정식 개관했다. 정식 개관 전 누적 관람객은 2만 명이었고, 개관과 함께 신규 로봇 17종이 합류했다. 초상화를 그리고, 피아노를 치고, 피자와 칵테일과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로봇들이다. 로봇 아레나에서는 하루 4회 이상, 연간 1,000회 이상의 상설 공연 운영을 목표로 한다. 개관식의 주제는 "From Code to Soul(코드에서 영혼으로)"이었다.
로봇파크의 데이터와 관람 정보는 데이터로 본 갤럭시 로봇파크와 로봇파크 FAQ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