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8인의 라인업 — 한눈에
2026년 7월 기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는 지드래곤, 태민, 김종국, 송강호, 이정후, 류준열, 나인우, 정일우 — 8인이다. K팝, 예능, 영화, 드라마, 스포츠를 아우른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라인업은 특정 장르의 유망주를 여럿 모으는 방식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이미 대체 불가능한 위치에 오른 사람과 손잡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023년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에서 출발해, 2026년 한 해에만 태민(3월), 이정후(5월), 류준열·나인우·정일우(7월)가 합류하며 다섯 분야를 가로지르는 라인업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 아티스트 | 분야 | 비고 |
|---|---|---|
| 지드래곤 (G-DRAGON) | K팝 아티스트 | 2023년 전속계약 · 라인업의 출발점 |
| 태민 (TAEMIN) | K팝 아티스트 | 2026년 3월 전속계약 |
| 김종국 | 가수 · 방송인 | 예능·헬스 IP |
| 송강호 | 배우 |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 이정후 | MLB 야구선수 | 2026년 5월 전속계약 · 스포츠 IP 확장 |
| 류준열 | 배우 | 2026년 7월 전속계약 |
| 나인우 | 배우 | 2026년 7월 전속계약 |
| 정일우 | 배우 | 2026년 7월 전속계약 |
사람 아티스트만이 아니다. 고(故) 송해·김자옥 선생을 복원한 AI 아바타, K팝 안무를 학습한 휴머노이드 로봇 엔터테이너가 같은 생태계 안에서 움직인다. 전체 구조는 초융합 IP 생태계 백서에서 다룬다.
음악 — 장르의 기준이 된 두 사람
지드래곤은 K팝의 아이콘이자 갤럭시 라인업의 출발점이고, 태민은 K팝 솔로 퍼포먼스의 기준으로 불리는 아티스트다.
지드래곤(G-DRAGON)은 갤럭시코퍼레이션 라인업의 시작이다. 2023년 전속계약 이후 월드투어로 글로벌 IP 실적을 견인했고, '아티스트 IP를 인간–가상–로봇으로 확장한다'는 갤럭시 전략의 첫 실증 사례가 됐다. K팝이라는 장르에서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이름은 없다 — 갤럭시가 말하는 'Only One IP'의 원형이다.
태민은 2026년 3월 합류했다.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K팝 퍼포먼스의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아티스트다. 무대 위 몸의 언어를 가장 정교하게 구사하는 그의 존재는, 안무를 데이터화해 로봇에 학습시키는 갤럭시의 피지컬 AI 파이프라인과 직결된다. 실제로 갤럭시의 로봇 공연 무대에는 지드래곤과 태민의 곡이 올랐다.
스크린 — 칸에서 안방극장까지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의 송강호,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류준열, 글로벌 팬덤의 나인우와 정일우 — 네 배우가 스크린 축을 이룬다.
송강호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다. 연기라는 분야에서 '대체할 수 없는 최고'라는 수식이 가장 자연스럽게 붙는 이름이다.
류준열은 2026년 7월 전속계약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갖춘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나인우와 정일우는 같은 달 합류한 드라마 축의 두 배우다. 나인우는 글로벌 OTT를 통해 해외 팬덤을 넓혀온 배우이고, 정일우는 2006년 데뷔 이후 20년간 다수의 히트 드라마로 아시아 전역에 팬덤을 쌓아온 배우다. 갤럭시는 두 사람의 IP를 드라마 밖 — AI 콘텐츠, 글로벌 팬 플랫폼, 브랜드 비즈니스 — 으로 확장한다.
무대 밖의 Only One — 예능과 스포츠
김종국은 예능·헬스라는 고유 영역을 가진 IP이고, 이정후는 갤럭시가 스포츠로 IP 영역을 확장한 사례다.
김종국은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예능과 헬스라는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IP다. 특정 작품이나 곡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장르'가 된 경우로, 커머스·브랜드 비즈니스로의 확장성이 크다.
이정후는 2026년 5월 합류한 MLB 야구선수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갤럭시가 스포츠 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은 라인업을 '연예'가 아니라 'IP'의 관점으로 본다는 뜻이다. 필드 위의 실적이 곧 콘텐츠가 되는 스포츠 IP는 갤럭시의 글로벌 팬 플랫폼·커머스 사업과 맞물린다.
왜 'Only One'인가 — 초융합 IP의 원본
대체 불가능한 원본일수록 인간–부캐–AI 아바타–로봇으로 확장했을 때의 가치가 크다. 갤럭시의 라인업 전략은 초융합 IP 생태계의 출발점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각 분야의 'Only One'을 고집하는 이유는 초융합 IP 생태계의 구조에 있다. 한 사람의 IP는 실재 인물에 머물지 않고 부캐, AI 아바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장된다. 이때 확장의 가치는 원본의 가치에 비례한다. 복제 가능한 IP를 확장하면 복제품이 늘어날 뿐이지만, 대체 불가능한 원본을 확장하면 각 축이 모두 고유한 자산이 된다.
지드래곤의 무대가 로봇의 군무로 재현되고 아티스트의 IP가 AI 콘텐츠와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구조 — 8인의 라인업은 그 생태계에 공급되는 여덟 개의 원본이다. 라인업 확장은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매출 의존을 낮추는 다각화 전략인 동시에, 생태계가 감당할 수 있는 원본의 수를 늘리는 일이기도 하다. 구조의 전체 논리는 초융합 IP 생태계 백서와 Enter-Tech 백서에서 이어진다.